월드위치즈

월드 위치즈 칸노 나오에

네무이 사냐 2015. 11. 28. 01:18


칸노 나오에

 

 

1944년말 시점

 

나이: 15세

신장: 149cm

생일: 9월 23일

별명: 나오

출신: 후소황국

소속: 제502통합전투항공단「브레이브위치즈」

계급: 소위

사용무기: 99식 2호2형改 13mm기관총

고유마법: 압축식 초경도 방어마방진(초경 실드)

사역마: 불독

 

엄격한 부모님의 밑에서 자라 어렸을 적에는 독서를 즐기는 점잖은 소녀로,

문학에 심취해 와카와 시를 일기장에 적는 매일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위치의 능력에 눈을 뜨고나서, 그전까지는 성실하고 상냥한 성격이었지만, 네우로이와 싸울 때는 

용맹스러운 성격으로 올바름과 일념발기, 본래 가지고 있던 대담함과 함께 용맹과감한 성격이 겉으로 나오게 되었다. 

 

 

 

 

영식함상전투각 22형甲

 

21형의 마도 엔진을 신형으로 교환한, 후소해군의 주력 유닛. 

칸노기에도 본래는 기체 번호 등이 그려져 있었지만, 거듭되는 손상으로 정비병의 마킹도

소용없는 일이 많았다. 또한, 동계 도장도 흰색 수성도료를 가볍게 발랐을 뿐인 모양

 

 

 

 

각 위치 부대의 기록은, 대량으로 남아있는 부대와 별로 남아있지 않은 부대의 차이가 상당하다.

브리타니아나 로마냐 등의 방위에 임하고 있던 501JFW나 갈리아 해방 후에 설립된 506JFW와, 

서부전선의 부대는 민간 보도 기관의 출입이 많아, 전투뿐만 아니라 일상의 기록도 다수 남아있다.

또한, 31JFS와 같이 부대에 보도원이 상주하고 있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동부전선에 있는 부대는 주민의 피난이 끝난 지역에서 싸웠고, 또한 교통편도 나빠 

보도원도 향하는 것이 꽤 어려웠기 때문에, 아무리 하여도 한정된 정보가 되어버린다.

 

508JFW와 같은 해상 부대도, 특별히 공개되었을 때 이외는 비슷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1944년 9월에 갈리아가 해방되면서, 전황이 크게 바뀌어, 각지의 부대는 재편과 신설이 이루어져,

더욱 보급과 인원의 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그때에, 각국군의 보도반와 민간 보도기관도 각지의 주둔지를 방문해,

위치에게 인터뷰를 하고, 사진 촬영을 하거나 하는 기회가 늘어났다.


이것도 그 한 장으로, 하잔(波山) 출판사의 그래프지 「후소화보」의 44년 11월호에 게재된 것이다.
이 잡지에는, 「세계의 항공보병」이라고 제목을 붙인 특집이 매회 수록되어, 세계의 유명 위치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붙인 기사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특집은, 위치의 전투 중의 사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사진도 많이 게재하고 있어, 다른 보도기관의 프로파간다적인 기사가 많은 가운데에서 상당히 훌륭하여,
또 그만큼 일부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었다. 이 칸노 소위를 다룬 기사는, 소위의 혁혁한 활약을 소개하며,

용맹과감하고 감투정신이 왕성한위치로서의 인상을 준 다음, 마지막에 이 한 장을 게재해, 단순하게 거친 인물이 아니라, 
군사학교에서는 갈리아어를 전공해, 갈리아 문학을 원어로 읽을 수 있는 재원이라고 소개, 그 갭에 놀라는 구성을 이루고 있다.
부대 맴버의 인터뷰에서도, 공격적인 전투 스타일로는 생각하지 못하는, 독서를 좋아하는 측면이 언급되고 있다.
이 잡지에서는, 이러한 기사 중에서 인기가 있는 사진을 모아 캘린더를 발행하고 있어,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이 한장도 11월호에 기사가 되었기에, 동년 말에 나온 캘린더에 수록되어 있어,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켰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기사가 계기가 되었을지 모르지만, 이 잡지의 45년 1월호에 「위치의 1권」으로, 유명 에이스의
애독서 소개하는 연재를 개시했다. 그때의 기사로, 이때 칸노 소위가 읽고 있던 것은, 갈리아에서도 유명한 
「Le Rouge et le Noir」였다고 판명, 다른 소개된 서적과 함께 후소어 번역판이 일시적으로 매장에서 없어질 정도의
영향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