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위치즈

월드 위치즈 쿠로다 쿠니카

네무이 사냐 2016. 1. 21. 13:02



쿠로다 쿠니카 

 

나이: 15세

신장: 158cm

생일: 9월 17일

출신: 후소황국

소속: 제506통합전투항공단

계급: 중위

사용무기: 호 103, MG42

고유마법: 불명

사역마: 시바견 (흑모)

 

 

 

분위기를 잘 읽으며 밝은 성격, 곤란한 때라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우수한 행동력을 가지고 있으나 기분파로, 후방 경계를 게을리해 위기일발인 상황에 빠지는 등 제각각인 부분도 보인다. 

화족 출신이면서 젠체하는 점이 없고 상냥하며 활기차고 솔직한 성격으로, 특히 연배자들이 마음에 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제대로 예의범절을 갖추고 있어 귀족을 상대하는 격식 있는 장소에서도 실수 없이 해낼 수 있다.

몸에 걸친 제복은 후소의 화족 위치 전용의 연보랏빛 복장이다.

 

 

 

키43-Ⅱ「하야부사」Ⅱ형

 

대전 초기부터 중기의 후소 육군 주력 스트라이커 유닛.

후소해사변 이후 제33전대의 유럽파견이 결정되어 신형기인 키43을 기종전환, 홍해 방면에서 활동 중에

손상된 Ⅰ형을 대신하여 새로 사용한 유닛.

그 후, 철퇴전에서 한쪽 유닛만으로 비행하는(이미 한쪽은 다른 위치에게 빌려줬다) 등의 혹사로, 506부대에

배속이 결정되었을 때에는 상당히 출력이 저하되어 있었다.

 



메서샤르프 Bf109K-4 

 

카를스란트의 주력 유닛으로, 본래는 전투 대장인 비트겐슈타인 소령용의 예비기로서 506부대 기지에 놓여 있던 것. 그러나 소령은 야간용 기체를 좋아하여 이 유닛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격납고 구석에서 먼지가 쌓여 있었다. 구식이고 상태가 

나쁜 하야부사Ⅱ형을 쓰고 있던 쿠로다 중위는 이것을 테스트. 성능이 마음에 들어 전용기로 하고 있다. 컬러링은 본래 카를스란트 서부 전선 사양의 표준 도장이 입혀져 있었으나 연보랏빛을 바탕으로 바꿔 칠하고 개인 식별용으로 제33전대의 마크를 넣었다.

 

 




 

이 사진은, 갈리아 해방 후 이곳의 방위를 위해서 세당에 배속된 506부대의 쿠로다 중위의 활동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의 기록으로부터, 갈리아 서부에서 카를스란트 측으로부터 소규모의 네우로이의 침공이 있어, 그 요격으로 출격했을

때라고 알려졌다. 그때, 연기에 둘러싸여 도망가지 못한 토끼를 쿠로다 중위가 발견, 전투가 한창일 때 구출했다. 그러나 구출에 열중한 나머지 네우로이를 놓치고 네우로이에게 급박한 상황에 빠지나, 요기인 바간데일 소위의 저격으로 살았다. 



쿠로다 중위는 규슈의 옛 다이묘 가문인 쿠로다 후작가의 분가 출신으로, 육군유년학교에 입교, 그리고 아케노의 위치양성학교로 진학한다. 졸업 후 중사로 비행 제16전대에 배속, 그 후 후소해사변에 관계된 부대 교체에 따라 제33전대에 전속된다. 이 부대는 후소해사변 말기에 직접 참가해, 쿠로다 중사(당시)도 중대장의 2번기로서 첫 출진을 장식했다. 이 전투에서 중형 네우로이와 같이 행동하고 있던 소형 네우로이 다수와 전투, 자신은 상처를 입으면서도 3기를 격추하는 전과를 올린다. 


그러나 그 부상으로 원대에서 떠나 후소 본국으로 귀환, 그때 중대장으로부터 사관학교를 추천받아 치료가 끝나고 바로 입교한다. 졸업하여 소위에 임관한 후 원대인 제33전대로 복귀, 유럽에서의 네우로이 침공으로 홍해방면으로 파견되었다. 이곳에서 선단 호위, 이어서 페르시아 방면으로 전전, 유전 방위 임무를 맡아 격전을 반복했다. 이 전투 중에 부대가 소모되고 대부분의 기재를 상실, 쿠로다 소위(당시)도 한쪽의 유닛만 장착, 등에 동료 위치를 태우고 철퇴할 정도였다. 이 철퇴전 중에 소위도 소모되어, 병에 걸려 브리타니아에 치료와 요양을 하게 된다. 그 도중에 506부대의 설립이 결정, 유럽에 있는 후소의 귀족 위치로서, 본가인 후작가의 양자가 되어 이 부대에 배속되었다.



그러나 기뻐서 신바람이나 브리타니아로부터 혼자 갈리아로 향하던 도중, 실수로 디종에 있는 506 B부대에 가게 되었다.

한동안 실수를 깨닫지 못하고, 본인의 싹싹한 성격도 있었기에, 단시간에 리베리온 위치들과 친해졌다. 그 싹싹함은 실수를 깨닫고 세당으로 이동한 후, B부대로부터 「그게 후소의 화족이라니, 못 믿겠다고」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본래는 전속할 당시에 신예 유닛인 키84를 수령할 예정이었으나 전속이 늦어졌기에 다른 위치의 전용기가 되었다. 그 때문에 기지의 예비기였던 Bf109K-4를 사용했는데, 매우 상성이 좋아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 그 테스트 중에 네우로이가 내습, 부대의 맴버와 함께 격추, 새로운 부대에 녹아들게 되었다.



처음인 유닛임에도 쉽게 익숙해진 것은 본인의 우수한 유닛 컨트롤 센스도 있었지만, 홍해 방면에서 전투하였을 때 다양한 

유닛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한쪽 부분만으로 비행하였기 때문이다. 그 우수한 능력은 좌우 각각을, 그것도 출력이 크게 

다른 유닛을 장착하고 곡예비행을 해 보일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