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위치즈 에디타 노이만

월드위치즈 2015. 6. 28. 16:42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위치를 소개하는 코너

이번에는 「OVA」시리즈 제2탄 「에게 해의 여신」에 등장한

노이만 대령의 프로필을 공개!

 

 

 

 

에디타 노이만             1945년 현재

 

나이 : 20세 

신장 : 167cm 

탄생일 : 6월 5일 

별명 : 없음 

출신 : 제정 카를스란트 

소속 : 카를스란트 공군 북아프리카 위치대 총사령관 

계급: 대령 

사용무기 : MG42 

고유마법 : 불명

 

사역마 : 피자너*

(역자 주 : 말의 일종으로 원본은 ピッツァナー이나 Lipizzaner(リピッツァナー)을 변형시킨 것으로 추정됨)

 

 

 

 

오스트마르크 동부의 부코비나 출신으로 카를스란트에 이주, 위치의 적성을 발견하고 항공위치에 지원했다. 

성격은 근엄근면하고 성실하며 이지적으로 전투에 최적의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실행에 옮기는 유언실행형. 

항공 위치로서는 드물게 지상 지휘에 뛰어나 부대통솔력도 높고 공중전도 서툴지 않으며 필요하다면 MG42 2정을 들고 전투에 참여한다.

 

 

 

Bf109G-2/Trop

 

카를스란트의 주력 스트라이커 유닛.

Bf109의 발전형으로 후기의 주력 유닛으로 알려진 G형의 열대형. 

주로 북아프리카와 지중해 방면에서 사용되어 마도엔진 과급기용 인테이크에 모래나 이물질 흡입 방지용 샌드필터(트로피칼 필터)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외관상의 특징

 

 

 

 

 

 (본문)

 

 

 

 

 

히스파니아 전쟁에 소위로 참전, 이후에 공군위치대 총감이 되는 갈란드와 묄더스와 함께 싸운 베테랑 위치다. 

히스파니아 전쟁은 후소해사변에서 미야후지식 스트라이커 유닛의 유용성을 확인하고 각국이 신형 유닛의 개발과 배포에 매진하던 중에 발발했다.

따라서 전장이었던 히스파니아에 각국이 신형 유닛과 함께 의용군을 보내 그야말로 신병기의 시험장이 되어버렸다. 

카를스란트도 미래에 부대의 핵심이 될 젊은 위치를 보내 신형유닛의 문제점을 밝혀내는 것과 전술의 연찬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당시에 중위였던 묄더스가 로스만 중사가 같이 만들어낸 신형 유닛의 고속성능을 살린 2기가 한 조가 되는 롯테 전술이 효과적인 전술로서 

카를스란트 위치에 순식간에 퍼져 이후에 세계 표준의 항공전술이 된다.

이 전쟁 중에 노이만도 뛰어난 젊은 사관으로 인정받았지만 선두를 치고 나가는 위치가 많은 가운데 드물게 전투력보다 데스크워크와 지상 지휘능력이 

높은 점은 주목할만한 일이었다

더군다나 소위임에도 불구하고 상급 사관의 서류작업 등도 떠맡으며 그것들을 실수 없이 해냄에 따라 부대운영과 관리에 뛰어난 위치로 간주되었다.

 

 

귀국 후에는 제26전투비행단의 중대장을 거쳐 제27전투비행단의 부관이 되어 네우로이 공격 시에는 오스트마르크 방면에서 방어전을 진행했다.

카를스란트 철퇴전에서는 부상당한 제1비행대의 비행대장의 후임으로 명받아 지상 지휘를 중심으로 부대를 원활하게 운영해 방어전투를 계속하면서도 부대의 거의 전원과 장비의 대부분을 유지하면서 알프스 방면으로 철수에 성공하였다.

아직 전력을 유지하고 있었기에 그대로 부대는 북아프리카 방면을 통과, 소령 승진과 함께 이 부대의 사령관이 되어 북아프리카의 카를스란트 공군 위치 전체의 지휘를 잡게 되었다. 

지상 지휘를 중심으로 본인도 그것을 힘들어하지 않았기에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지휘범위는 확대되어 동 지중해 전역까지 맡게 되었다. 

 

 

더욱이 지휘하는 부대가 크면 클수록 본인의 통솔능력도 발휘되어 공군위치대 총감인 갈란드 소장이 자신의 참모로 추천할 정도였다. 

무엇보다 노이만 소령(당시) 왈, 「그건 단지 그 바보(갈란드 소장)가 날고 싶어 하는 것뿐이니까」라며 상대도 하지 않았다. 

후에 「아프리카의 별」이라 불리게 되는 마르세이유의 능력을 발견해 자유롭게 날게 한 것은 큰 공적이지만 이것은 히스파니아 시대로부터

갈란드를 필두로 주변에 독불장군형의 위치가 많아 그 취급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결과적으로 북아프리카에는 비슷한 타입이 집중적으로 보내지게 되었지만 노이만은 좋을 대로 날려버리는 대신에 그 전역을 전부 맡기고 더욱이 전과를 눈에 보이는 형대로 자신의 사령부에 붙여 각 위치가 경쟁하게 하고 있다

 

 

대령으로 승진하여 명실상부한 북아프리카 위치대의 총사령관이 된 무렵에는 출격은 그다지 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위치가 부족한 이곳에서는

이 사진처럼 몸소 총을 잡을 때도 있다. 

이것은 델로스 섬의 네우로이 공략 작전 때 전진하여 작전을 지휘하려 하는 롬멜장군이 탑승한 슈토르히를 호위하기 위해 네우로이에게 탐지 되지 않도록 초저공비행을 하는 것을 지원용 베네치아 함대에 탐승하고 있던 후소의 종군 카메라맨이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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