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위치즈 에디타 로스만

월드위치즈 2016. 2. 26. 20:52


소속 : 제502통합전투항공단「브레이브위치즈」

계급 : 상사

사용기체 : Bf109G-2

사용무기 : MG42

나이 : 19세(1944년)

생일 : 1월 11일

신장 : 151cm

사역마 : 여우

 

원대는 카를스란트 공군 제52전투항공단으로 바르바롯사 작전에 참가한 후, 새롭게 설립된 제502통합전투항공단 핵심 맴버의 하나가 되었다. 몸이 작고 체력이 많지 않기에 개인 격추수 자체는 카를스란트 위치로서는 그만큼 많지 않지만, 오히려 위치 교관 역할에 뛰어나 많은 에이스의 교관으로서 활약했다.



메서샤르프 Bf109G-2


Bf109 중에서 총 생산수의 7할을 차지할 정도로 대량생산된 타입으로 대전 중기부터 후기의 카를스란트 주력 유닛. 또 일부는 에이스 부대용인 K형으로 개량했지만, 일반 위치는 G형을 계속 사용하는 사람도 드물지 않았다.






이 한 장은 카를스란트 제52전투항공단(JG52)에 배속되었을 무렵의 하르트만 소위(당시)와 그 지도를 맡은 로스만 상사를 포착한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나 장소는 불명으로, 뒤에 보이는 격납고나 나무로부터 봄부터 여름경의 카를스란트 남부 기지가 아닐까 추측되지만, 2명 모두 휘장류는 최소한으로 달고 있고 스트라이커 유닛의 컬러링도 모르기 때문에 명확한 시기를 판단하는 건 어렵다. 후술하자면, 비슷한 복장의 하르트만 소위가 현지 신문에 작게 실려있으므로 그 무렵이라고 하는 설도 있다.



그런데, JG52는 후에 많은 에이스 위치를 배출하여 부대 전체로서도 혁혁한 전과를 올렸다고 알려졌지만 창설 당시에는 통상 전투항공단이 3개 비행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2개 비행대밖에 없다고 하는, 정원을 채울 인원수도 없는 부대였다. 그러나, 묄더스 중위(당시) 가 고안한 일격이탈 전법과 롯테 전법의 보급을 하기 위한 부대이기도 하여, 또 우선적으로 신형 스트라이커 유닛이 배치되어 그 숙달과 문제점 파악을 실전 형식으로 한 부대이기도 했다. 그 때문에 1개 비행대는 히스파니아 전역에 참가한 베테랑 위치를 우선적으로 모으고 또 하나의 비행대도, 전역에 참가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비행 경험을 쌓은 위치를 모으고 있었다. 


그리고, 남은 하나 분의 비행대에 상당하는 인원수를 모두 신인으로 굳혀 2개의 비행대 인원으로 철저하게 교육하는 시스템이 되었다. 더욱이 인원도 정기적으로 다른 부대와 로테이션을 짜, 카를스란트 전체의 위치 숙련도 향상을 꾀했다. 결과적으로, 베테랑 세력은 교육에 뛰어난 위치가 모이고, 또 경험이 풍부한 위치 층은 어쨌든 실력 중시로 모았으므로, 성깔 있는 문제아가 많았다. 그렇게 말하는 상관에게 시달린  신인 위치는, 작은 일로는 동요하지 않게 되어, 더욱이 가혹한 훈련 덕분에 살아남는 방법 이 몸에 스며들어 후의 실전에서도 그것이 도움되었다고 말하는 위치가 많았다. 특히 하르트만 소위 등은 후에 네우로이 300기 격추라는 대기록을 수립했을 때에「부대에 배속된 직후, 불타면서 활주로에 돌진해 온 괴짜에 비하면 그다지 대단한 일은 아니다.」라고 말해, 그것은 후에 제502통합전투항공단의 하나로 활약한 발트루트 크루핀스키 중위라고 생각되지만, 상당히 가혹한 부대였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전투나 훈련 이외에는 상관도 부하도 없이 친절하게 교류를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사진처럼, 로스만 상사 본인은 부대의 교육계 최선임 상사로, 서투른 사관보다도 권위가 있는 입장에서도 개의치 않고 신인인 하르트만 소위의 어깨에 거리낌 없이 손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도, 그것을 추측할 수 있다. 이 한 장에서도 오스트마르크 방면의 초계비행에서 네우로이와 조우한 하르트만 소위가 무사히 네우로이를 격추한 후에 자신도 상처 없이 돌아왔을 때 취재했던 적이 있어, 거기서 꽁무니를 빼려는 소위를 격려하는 로스만 상사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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