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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위치즈 아드리아나 비스콘티
아드리아나 비스콘티
Personal Data 1945년 현재
나이: 18세
신장: 175cm
생일: 11월 11일
별명: 쿠반의 사자
출신: 로마냐 공국
소속: 제506통합전투항공단 A부대
계급: 대위
사용무기: 플리거 해머 외
고유마법: 불명
사역마: 카라칼
과거에 밀라노 공을 배출한 적도 있는 로마냐의 명문 출신으로,
용감하고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고, 또 명 지휘관으로서도 유명.
위치로서의 경력은 길고, 대전 초에는 지상공격부대에 소속, 각지를 전전하며 북아프리카, 몰타 섬 주변의 공격,
정찰임무로 전공을 쌓아 공전부대에 전속. 506JFW를 결성할 때 정치적 교섭으로 나이트위치인 비트겐슈타인 대위가
전투지휘관으로 임명되었지만, 낮의 전투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지휘를 맡고 있는 비스콘티 대위다.
용맹한 파이터로, 자신은 강하지만 개인적 명예로서의 격추 수나 귀족의 의무와 같은 것에는 무관심한 성격으로
「주변 부대에 공훈을 양보하는 것도 귀족의 의무야」같은 발언으로, 이점에 강하게 구애받는 비트겐슈타인 대위와는
물과 기름 같은 관계에 있다.
MC.205
벨트로
파롯트사의 G-55계열과 쌍벽을 이루는 로마냐 최우수 스트라이커 중 하나.
파롯트사가 카를스란트의 DB605엔진을 라이센스 생산한 티포네 엔진을 탑재했지만,
G55와 같이 생산 수는 소량에 머물고 있어, 전과가 높은 부대에 우선으로 배급되고 있다.
이것은, 1945년 여름에 행해진 베네치아 탈환작전 「오퍼레이션 마르스」의, 다수의 기록 중 한 장이다.
이 작전은, 지중해 주변에 집결한 각국의 부대가 참가하여 네우로이의 둥지를 공략하는 대작전이라고 불리기도 하여,
그 모습을 기록하려고 로마냐 공군 항공 영화부나 카를스란트 공군 선전 중대뿐만 아니라,
각국의 보도반부터 민간 보도원에 이르기까지 실로 많은 인원이 동행하고 있었다.
주력부대의 작전 상황은 극비사항이 많아 공표된 것은 적지만, 주변에서도 다수의 전투가 일어나 그것들은
곧바로 신문이나 영화로서 공개되었다.
특히 이 한 장은 로마냐의 유수한 에이스의 하나로, 이미 갈리아에 신설된 통합전투항공단인
506JFW에 전속되어 「본래 여기에는 없어야 할 비스콘티 대위」가 전투하고 있는 모습에 놀란 보도반원이
그 모습을 쫓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대위 자신이 사진촬영에도 뛰어나고, 각자의 보도반원과도 친한 사이로
일부러 전투 중에 자신의 전 부하를 불러와 격파 신을 찍게 했다는 설도 있지만 진위는 불명이다.
다만, 이를 증명하는 이야기로 「오퍼레이션 마르스」의 작전
참가 부대에는 506JFW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작전을 우연히 들은 비스콘티 대위가 강하게 참가를 진언했다고,
같은 부대의 쿠로다 소위가 말하였다. 소위의 이야기에 따르면, 대위는 원래 로마냐에 대한 애국심이 매우 강해
조국의 위기에 자신이 참전하지 않고 먼 갈리아의 땅에서 과정을 지켜볼 뿐인 상황이 참을 수 없었다고 한다.
특히, 인근 지역에 주둔하고 있던 마녀가 이 작전에 참가하고 있는데 자신만이 남겨진 것은 이상하다고 하여,
전투대장인 비트겐슈타인 대위에게 직소, 둘이서 함께 부대 사령인 그륜네 소령에게 강하게 진언했다.
쿠로다 소위 왈, 「그 두 명, 언제나 싸우기만 해서 그륜네 소령을 곤란하게 했는데, 어쩌다 의견이 일치한다고
생각했더니, 그걸로 또 소령을 곤란하게 해서. 하인리케씨는 나라를 지킨다는 의지에 감동한 거 같아. 열혈이네」
라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서 소령은 어떻게든 단념하게 하려고 했지만, 2명 모두 전혀 꺾이지 않고
끈질기게 설득을 계속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소령도 곤란해져서, 비스콘티 대위가 과거에 몰타 섬에 파견되었을 때
대위와 안면이 있던 504JFW의 돌리오 소령에게 연락하여,
작전 참가에 도움을 받았다.
그때 돌리오 소령은, 「이 건은 빚으로 남겨두겠어. 그리고, 사기 고양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줘」
라고 거듭 강조했기 때문에, 그륜네 소령은 머리를 움켜 쥐고「저, 어떤 걸 하게 되는 걸까요」
라고 쿠로다 소위에게 불안감을 내비치고 있었다.
또, 비스콘티 대위가 장비한 플리거 해머 2기는, 비트겐슈타인 대위용 예비무장으로 506JFW에
배치되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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