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위치즈 마리안 E. 칼

월드위치즈 2016. 1. 21. 12:11




세계의 위치를 소개하는 코너

이번에는 후소의 타케이 준코와 친교가 깊은

리베리온 위치 칼 대위가 등장!

 

 

 

마리안 E. 칼

 

Personal Data 1944년 현재

 

나이: 17세

신장: 166cm

생일: 11월 1일

별명: 없음

출신: 리베리온

소속: 제506통합전투항공단 B부대

계급: 대위

사용무기: M1919A6, M2중기관총 외

고유마법: 가속

사역마: 쿼터호스




대가족인 농가에서 태어나 고학생으로 일찍부터 학교에서 기계공학과 항공역학을 배우고 있었으나

그때 위치의 힘이 발현. 가계를 돕기 위해서 수업료가 들지 않는 해군훈련학교에서 항공 위치로서의 훈련을 받았다.

위치로서의 능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특별 임관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특별 취급 받는 것을 싫어해 정규 교육과

시험을 봐서 임관한 노력가. 사격에 뛰어난 재능이 있어, 제공전투뿐만 아니라 지상공격에도 뛰어나 소위 임관과

동시에 해병대에 소속되었다. 후소의 타케이 준코와 친교가 깊어, 후에 508JFW가 설립될 때에도 깊게 관여하였다.

원래부터 입이 거칠었는지, 해병대에 들어가 거기에 박차가 가해진 것 같다.




XP-51G


P-51D의 경량화 계획으로 만들어진 시험 제작기 중 하나.

2기가 제작되어 1기는 506JFW에서 사용되었다. 후에, 이 계획을 바탕으로 신형 P-51H가 만들어졌다.




이 한 장은, 리베리온의 주요 유닛 P-51의 강화 시험 제작기인 XP-51G의 테스트에 임하는 마리안 E. 칼 대위를 포착한 것이다. 이 유닛은 리베리온 기준으로 높은 강도로 만들어져, 브리타니아 기준까지 강도를 내려 경량화를 도모하면서, 각종 엔진을 탑재해 비교 시험이 행해졌다.  종래의 D형과 같은 엔진을 탑재한 F형, 롤링 로이즈(RR)사의 더비 공장에서 시험 제작된 마린 100형을 탑재한 G형, P-51A형의 V-1710엔진의 과급기를 강화한 모델 119를 탑재한 J형이 만들어졌다. 갈리아 해방으로부터 반년이 지나 생산, 개발능력이 회복된 브리타니아는, 유럽에서 사용하는 유닛에는 자국의 엔진을 탑재하고 싶다고 주장하여, 리베리온측도 보급이나 운용을 생각해 유럽에서 테스트가 유효하다고 판단, 유닛 본체를 브리타니아로 보내 RR사의 더비 공장에서 조립이 진행되었다.



거기에, F형과 J형은 리베리온에서 조립된 후에 유럽으로 보내졌다. G형은 엔진 출력이 20% 정도 향상되어.

경량화된 기체와 더불어 고성능이 발휘되었으나 연료만재 상태에서의 밸런스가 악화, 전체 중량 밸런스의 재검토와 강도시험을 거듭했다. 애초에 그 시험도 더비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F형, J형이 갈리아에 주둔하고 있는 506JFW의 B부대에 보내졌기에 G형의 추가 시험도 같은 곳에서 행해졌다. 테스트 당시에는, 원래 P-51을 사용하고 있는 육군의 프레디 중령이나 룩시크 소위가 맡게 되었으나, 이 대화를 듣고 갑자기 할 기분이 들었는지 같은 부대의 칼 대위가 하게 되었다.

메카닉에 조예가 깊고 고유마법 가속도 가지고 있는 칼 대위에게 원래부터 완성도가 높은 P-51의 고속시험기라는 것은 매우 매력적이었기에, 테스트 비행을 맡겨줬으면 좋겠다고 프레디 중령과 교섭하였다.



501JFW의 스피드 스타인 샤를롯트 E. 예거 대위와 친분도 있는 칼 대위에게, 예거 대위가 비공식으로 기록했다고

전해지는 「음속 돌파」의 소문도 의식한 것이 아닐까. 프레디 중령은 룩시크 소위의 동의를 얻는다면 비행 시험을

허가한다고 대답하여 룩시크 소위는 이것을 허락, 칼 중위는 달갑게 받아들였다.

테스트 당일에, 군의 보도 카메라맨과 A부대 대장인 그륀느 소령 등 다수의 입회인이 모였지만, 이에 놀란 것은

칼 대위 본인이었다. 원래 B부대 내부에서 평가 시험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큰일이 된 데다가,

룩시크 소위로부터 「기체와 같이 극한까지 경량화해 에테르 정류 효과를 높인 시험 제작 비행복」을 

건네받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르러, 칼 대위는 룩시크 소위에게 「속았다」라는 기분이 들었지만 이제 와서 중지할 수도 없었기에,

비행시험은 예정대로 진행하게 되었다. 사진은, 건의 「시험 제작 비행복」을 몸에 걸치고 대기 중인 칼 대위를

포착한 것으로, 그녀의 곤혹스러워하는 표정과, 강화된 엔진으로부터 발생하는 5장의 부적 프로펠러를 확인할 수 있다.

시험은 고도 2만 5000피트에서 460mph를 기록하고, 완강하에서 500mph를 돌파. 우수성을 충분히 발휘하였으나,

시험 후에 칼 대위에게 활짝 웃으며 기다리고 있던 룩시크 소위에게 한 대위의 욕설들은, 보도로는 

결코 나오지 않을 것이다. 중재에 들어간 같은 부대의 블랭크 대위에 의하면 「A부대의 그륀느 소령이 해병대

의 슬랭을 이해하지 못해서 정말로 다행이었다」라고 말할 정도의 것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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