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위치즈 이자벨 듀 몽소 드 바간데일

월드위치즈 2016. 1. 21. 12:16


세계 각지의 위치들을 소개하는 코너.

이번에는 귀족 출신이라고 하는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벨기카의 바간데일 소위를 소개한다!

 

 

 

이자벨 듀 몽소 드 바간데일

 

Personal Data 1945년 현재

나이: 16세

신장: 162cm

생일: 12월 10일

별명: 없음

출신: 벨기카

소속: 브리타니아 제349비행대

계급: 소위

사용무기: 보이즈 대장갑 라이플, Mle1930, 외

고유마법: 탄도조작

사역마: 부비에 데 플랑드르

 

 

 

벨기카 소귀족인 부모님의 밑에서 외동딸로 태어났다. 철이 들기 전부터 마력을 발현하고 있었지만 외동딸을 위치로, 공공재와 같이 다루어지는 것에 불안감을 느낀 부모님에 의해 남자처럼 키워졌다. 원래부터 총명하고 호기심도 왕성했기 때문에, 성장함에 따라서 장서나 친가에 출입하는 상인들에게서 독자적으로 세계 정세를 배워 자신의 능력을 인식, 부모님의 생각을 

헤아리면서도, 세계에 동경을 가지고 있었다.

1939년에 네우로이가 유럽에 본격 침공하였을 때, 일가는 안전을 위해서 친지의 귀족에 의지하여 브리타니아로 건너가게 

되었으나 이때의 혼란을 이용해 출가, 출생을 숨기고 브리타니아 공군에 지원, 브리타니아 공군 내 벨기카인 부대의 소위·

비행소대장으로 활약했다. 501JFW에 의한 갈리아 해방 후, 유럽 서부의 상황이 안정되기도 하여 부모님과 재회하였다. 이때, 브리타니아 군에 허위 정보로 입대한 것이 발각되지만, 교환 조건으로 비교적 안정된 지역인 506JFW에 브리타니아군 위치로서 참가하는 것으로 불문에 부쳤다. 어릴 적부터 수렵을 즐기고 있었기에 위치로서도 뛰어난 저격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 경력 때문인지, 삐뚜름하게 놀리는 블랙 조크를 내뱉는 경우도 많다.




울트라마린 스핏파이어 Mk.22



브리타니아 연방의 주력 스트라이커 유닛.

지금까지의 멀린 엔진에서 강력한 그리폰 엔진을 탑재하여, 더욱 구조를 발본적으로 재검토한 최신예 유닛.

최고속도, 항속거리, 무장 등이 증가했지만 그만큼 성능이 피키해져 취급하기 어려워진 것도 확실하다.





1944년에 갈리아가 해방되어, 후에 방위용 부대로서 그 곳에 506JFW가 설립되었다. 하지만, 각국 간의 정치적 교섭과 어느 나라가 주도권을 잡는지, 그리고 갈리아측에서 귀족 위치로 한정하고 싶다고 제안한 것 등으로 매우 혼란하였다. 결과적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한 A부대, 리베리온 중심의 B부대로 분열, 기지도 2곳이 되었다. 이러한 혼란을 숨기기 위해서 인원 배속이 이루어진 이후에 양 부대에서도 갈리아 정부 주도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진행되고, 또 수면 아래에서 양 부대의 교류가 

여러 차례 이루어졌다. 1945년 3월에는 부대원 전원을 모아서 대규모 설립 피로가 시행되었다. 



한편, 배속된 대원 중에는 카를스란트의 하인리케 대위나 로마냐의 비스콘티 대위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이스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도 자국에서 보낸 위치에게 관록을 붙이기 위한 활동이 활발해졌다. 그 때문에, 벨기카 귀족 자녀이면서도 경력을 속이고 브리타니아 군에 입대한 바간데일 소위에 관해서도 브리타니아가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하였다. 먼저, 이전까지 소위는 브리타니아 제350비행대 등을 전전하고 있었으나, 관록을 붙이기 위해 제 349비행대를 신설, 소위면서도 비행대장으로 임명되었다.



동시에 신형 유닛의 배치를 우선으로 진행하였으나, 신형에도 그때까지 사용한 구형과 같은 컬러링과 라디오 코드를 주고, 게다가 기체 번호까지 같게 하여 얼핏 보면 구형 유닛을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렇게 하여, 구형임에도 불구하고 활약하고 있는 에이스라고 이미지가 구축되었다. 그다음에는, 홍보 부대와 함께 최전선에서의 실적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이 시기, 506기지가 있는 세당을 포함한 갈리아 북동부에는 네우로이의 산발적인 출현 예만 있을 뿐으로, 전투가 드물었다. 



거기서, 소위는 전선에서 더 가까운 벨기카에 귀성하는 형태로 이동하게 되었다.

벨기카 국내에서는 카를스란트 군이 관리하는 시설이 많았기에, 이 나라 출신인 위치로서 506JFW 전투대장인 하인리케 대위도 동행하였다. 벨기카에는 네우로이의 소탕작전이 계속되고 있어 전투 기회는 많았다. 예측대로, 소위는 몇 차례의 전투를 해내고, 기록된 전투 중 특히 카를스란트 국경에서 침입한 50미터급 네우로이와의 전투에서는, 조금씩 공격을 걸면서 코어의 위치를 특정, 일단 네우로이를 완전한 모습으로 재생시킨 후 코어에 강장마력탄을 직격시켜, 상처없는 대형 네우로이를 일발로 격파하는, 사진을 잘 받는 전투를 연출하였다. 



이것은 브리타니아 신문에 대대적으로 다루어져, 화려한 활약으로 선전되어 브리타니아 공군에 소속되어 있는 귀족 자녀로서의 모습을 주위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방책이 취해졌다. 본인은 만들어진 에이스라는 모습에 곤혹해 하기도 했지만, 거기에 고향의 사람들이 용기를 얻고, 또 브리타니아로부터의 지원이 증가했기에 세세한 것은 신경 쓰지 않고, 오히려 스스로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이용하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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